붉은배새매 붉은새매가 더위를 식히기위해 공원길옆 수로에서 몸을 적신뒤 소나무가지위에서 잠시몸을 말리고있었다.방문객의 발길이 빈번한 곳에서 가지에 몸을 숨기고 몸에묻은 물기를 털어내는 순간 머리를 내밀었다.놓칠새라..찰칵~ 잠시후 인근에 있던 직박구리,까치들이 맹금류의 출현을 감지하고 몹시 .. 새 이야기 2010.07.15
뿌리공원의 새들 더위가 계속되는 오후에 노랑할미새 한마리 물가에 나왔다. 공원내 덤불위로 살짝 머리를 내민 붉은 머리오목눈이 공원내 시설물에 집을 마련 한창육추에 여념이없는 곤줄박이 새끼를 돌보느라 털 상태가 고르지못하다. 새 이야기 2010.07.14
뿌리공원의 열매먹는 직박구리(유조) 공원위로 오르는 길에 빨간열매중 잘익은 보라빛열매를 따먹고있는 직박구리가족을 만났다. 주위엔 꽃과 열매의 향기로 가득하였다.. 새 이야기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