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붉은머리오목눈이

쉼터와 놀이마당 2010. 3. 27. 14:36

 

 

 

 

 

 

 

갓 피어난 버드나무순을  먹고있는 붉은 머리오목눈이들 

가끔 이곳습지로 편안하게 데려다주는 13년친구이자 나의 핑크색달구지 

 

황사가 낀 잿빛하늘이다.  들녘을 여기저기날며 사냥감을 찾고있는 황조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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