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갓 피어난 버드나무순을 먹고있는 붉은 머리오목눈이들
가끔 이곳습지로 편안하게 데려다주는 13년친구이자 나의 핑크색달구지
황사가 낀 잿빛하늘이다. 들녘을 여기저기날며 사냥감을 찾고있는 황조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