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희귀조인 "부채꼬리바위딱새"를 담아보았다.딱새와는 달리 꼬리를 부채모양으로 편다해서 붙여진 이름이다.새들은 외부와 경계를 할 땐 꼬리를 부채처럼 펴는 것으로 종종 관찰된다.대부분 산란기의 새들은 보금자리가 정해지면 그 지점부터 보이지않는 자신들만의 울타리가 정해지는데. 같은 종류의 새를 포함한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매우민감한 반응을 보인다.몸이 파란 유리딱새와 꼬리가 주황인 딱새와의 형태를 갖추고있다.자기집 주위를 맴돌며 청아한 울음소리를 내는 것으로보아 짝을 부르고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