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멧종다리2

쉼터와 놀이마당 2010. 3. 26. 18:11

일본명으로 "가야" 한국이름은 "멧종다리"강뚝 양지바른 아카시아덤불아래서 벌레와 씨앗을 즐겨먹고산다.언뜻보기엔 노랑턱멧새의 암컷과 유사하나 자세히들여다보면 몸전체가 짙은 밤색이며 이마와 빰은 검다. 부리밑 목과배 그리고 눈썹이 연한 갈색을 띄어서 그 윤곽이 뚜렷하다.부리는 멧새보다 길고 가늘며 검다.덤불에서 덤불로 이동하므로 비행거리는 짧은 편이다.짝을 부르는  청아한 소리를 낸다.

 

 

 

 

  ▲봄을 알리는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트렸다.강둑의 양지바른 곳엔 먼저 봄이온다.

▲노랑할미새 

 ▲왜가리

 ▲왜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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