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개똥지빠귀

쉼터와 놀이마당 2010. 3. 30. 23:59

 

 나뭇가지에서 휴식을 하고 있는 개똥지빠귀 / 찔레나무열매나 지렁이를 좋아한다.주로 논과 밭의 물고랑이나 하천의 습지에서 많이 발견되는 새.오래전만 해도 수십여마리가 떼를 지어 날아다니기도 했었지만 요즈음은 소리에 귀 귀울여관찰해보면 그의 수가 많이 적다.사람의 인기척에 민감해서 새벽아침에 안개가 많이 낀날이나 저녁무렵 어두워질때 가까이 접근할 수가 있다... 2010,3,29 한밭수목원

 

 꽃은 고운 향기와 빛깔로서 보는 이로하여금 그 꽃으로 새로이피어나게한다. 한밭수목원의 노을이 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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