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쇠기러기

쉼터와 놀이마당 2011. 11. 15. 19:28

 

 

 

 

 

 

 

 

 

 

 

 

 

 금강하구둑에서 바다방향으로 철길이 놓여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서 쇠기러기들은 수백 수천마리가 모여서 먹이활동을 하고있었다.

먼 시베리아에서 이곳까지 날아와 겨울을 지내기위해서 모여든 것으로 보인다.

아직은 그다지 춥지않아서인지 천둥오리와 그무리에 섞인 소수의 쇠오리,쇠기러기가 주종을 이룬다.

그외 고니와 가창오리들은 수가 적어서인지 잘 눈에 띄지않았다.

12월 중순경즈음 강과 호수가 얼면 논과 밭에 무수한 겨울 철새가 관찰되리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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