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갈대와 개개비

쉼터와 놀이마당 2011. 6. 17. 15:04

갑천의 습지가 있는 곳에서 개개비의 소리들로 요란하다.

여기저기 서너마리의 개개비수컷들이 자기의 영역에서 소리높여 노랠한다.

수풀로 우거진 습지중에 가장높은 버드나무꼭대기나 갈대의 꼭대기에 앉아

목청껏 소리내여 운다.

산란장소주변에서 특별히 두드러진 갈대를 정한듯 자주와서 주위를 살피고있는 개개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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