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의 습지 사람의 출입이 드문 곳에서 포란중인 꼬마물떼새를 만났다.
자갈과 모래가 뒤섞여지고 듬성듬성 잡풀이 돋아있곳에서 포란중이던 꼬마물떼새
가까운곳에서 낄룩낄룩 소리나서 다가갔더니 둥지에서 강쪽으로 이동하고있었다.
이동하면서 다친것처럼 바닥에앉았다 일어서기를 반복하여 사람의 시선을 끄는 행동을 한다.
위장술에 능한 꼬마물떼새의 이상한 행동들은 둥지를 보호하려는 본능에서 보여진다.
왜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