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마시러 계곡에 내려온 산까치
노래하는 흰배지빠귀▲
도로옆 전신줄의 새호리기▲
휴양림뒤편에 마을이 하나있다.
휴양림에 오는시내버스의 종점이기도한 작은마을로 전원과 자연이 잘 어우러진 조용한 농촌풍경이다.
도로를 두고 휴양림산 기슭이 자리한 자락에 붉은배새매의 소리를 듣고 가던길 멈추었다.
산중턱에 높이뻗은 침엽수와 활엽수숲에 붉은배새매가 살고있다.
가끔씩 모습을 보이며 하늘을 선회하곤 한다
산 아래 농가의 감나무에 앉아 사냥감을 찾고있는 붉은배새매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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