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휴양림의 새들

쉼터와 놀이마당 2011. 6. 14. 18:36

 

 

 물마시러 계곡에 내려온 산까치

 노래하는 흰배지빠귀▲

 

 도로옆 전신줄의 새호리기▲

 휴양림뒤편에 마을이 하나있다.

휴양림에 오는시내버스의 종점이기도한 작은마을로 전원과 자연이 잘 어우러진 조용한 농촌풍경이다.

도로를 두고 휴양림산 기슭이 자리한 자락에 붉은배새매의 소리를 듣고 가던길 멈추었다.

산중턱에 높이뻗은 침엽수와 활엽수숲에 붉은배새매가 살고있다.

가끔씩 모습을 보이며 하늘을 선회하곤 한다

산 아래 농가의 감나무에 앉아 사냥감을 찾고있는 붉은배새매의 모습을 담았다.▲▼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대와 개개비  (0) 2011.06.17
백로,물총새,멧비둘기  (0) 2011.06.16
큰유리새  (0) 2011.06.14
공원의 딱새  (0) 2011.06.13
목욕하는 흰눈썹황금새  (0) 201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