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알리는 뻐꾸기가 날아왔다.
이산 저산 다니며 높은 나무에 앉아서 노래를 한다.
뻐국 뻐국 멀리서도 들을 수있는 소리다.
가까이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턱밑에서 불룩한 울음주머니가 커졌다
작아지면서 노랠하니 그 울음소리가 멀리까지 갈 만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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