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칡때까치

쉼터와 놀이마당 2011. 5. 22. 19:26

 

 산책로주변에서 칡때까치부부를 만났다.

나무밑에 내려와 있다가 인기척에 인근 나무에 날아앉았다.

수컷은 무언가 낮은 소리로 노랠하며 암컷과 함께 나무잎사이로 몸을 숨겼다.

잔가지사이로 모습을 담으려 했지만 촛점이 맞질않아 여러장중에 유일하게 선명하고 나머진 버렸다.

더 가까운모습을 담으려고 시도햇으나 나뭇잎과 높은 나무에 있어서 다음에 기회를 엿보기로 했다.

 

여름철새로 수컷의 머리는 푸른빛나는 회색이나 암컷은 검은빛이도는 회색이다.

등.꼬리는 붉은 갈색이고 턱밑.가슴.배는 흰색 암컷의 옆구리는 암갈색무늬가 있다.

몸 길이 18.5cm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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