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파람새가 노래하는 서식지를 찾았다.
시골의 풍경을 연상할때 많이올려지는 소리의 주인공이다.
평화롭고 고요한 풍경속에서 휘파람을 불듯 짧은 소리~~ 끝마디처리가 신기하기만 하다.
입으로 흉내내서 부르면 울창한 이파리에 숨어서 노랠하다가 가지사이로 모습을 드러내고
번식처 같은 경쟁자로 오인 소리나는 족으로 날아온다.
자기영역에 대한 경계심이 매우 강한새로 보여진다.
카메라앞으로 날아오는 휘파람새의 모습
물위에 내려앉는 백로의 모습▲
백로들의 먹이영역다툼▲▼
백로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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