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새 콩을 좋아한다고 붙여진 이름새답게 콩을 몇개 던져주었더니 내려와서 콩을 덥석 입안에서 공굴리듯 껍질까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모습이 여름새 밀화부리암컷과 비슷해 자세히 관찰해보면 꼬리가 짧고 몸이 통통한 편이며 부리색도 약간 차이가납니다. 소리를 들어보면 확연히 구별되겠지요. 새 이야기 2010.01.14
노랑턱멧새 턱이 노랗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새. 어디서나 찾아볼수 있는 흔한 텃새 암수구별은 몸색깔이 좀 더 진한쪽이 수컷이라네요. 산란기철 숫컷은 나무나,세워진구성물 꼭대기에서 아름답게 소리를 낸다. 눈속에 먹이를 구하고 있는 노랑턱멧새수컷▲ 노랑턱멧새암컷▲ 새 이야기 201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