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콩새

쉼터와 놀이마당 2010. 1. 14. 19:10

 

 

 

 

 

 

 

 

 

 콩을 좋아한다고 붙여진 이름새답게 콩을 몇개 던져주었더니

내려와서 콩을 덥석 입안에서 공굴리듯 껍질까는 모습이 참 귀엽습니다.

모습이 여름새 밀화부리암컷과 비슷해 자세히 관찰해보면

꼬리가 짧고 몸이 통통한 편이며 부리색도 약간 차이가납니다.

소리를 들어보면 확연히 구별되겠지요.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새  (0) 2010.01.14
진박새  (0) 2010.01.14
노랑턱멧새  (0) 2010.01.13
멧새  (0) 2010.01.13
쑥새  (0) 2010.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