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할미새 소나무에서 휴식을 하고있는 노랑할미새.. 머리와 등은 짙은 회색이고 부리,날개끝,꼬리가 검정색 나머지 가슴과 배는 노랑색을 띤다.눈섭과 턱밑에 흰색줄무늬가 있다. 몸길이 20센티정도로 여름철새이다. 산의 계곡이나 개울가에서 많이볼수있다. 새 이야기 2010.04.05
긴꼬리홍양진이 겨울의 높은 산 골짜기에서 볼수 있었던 "긴꼬리홍양진이"를 봄날 조용한 농가뒤 양지바른 덤불에서 관찰하였다.황매화에서 돋아난 새순을 따먹고있었다.옅은 갈색을 띤 것이 암컷이고 이보다 좀더 가슴과 배부분이 진홍색을 띄어 선명한 것이 수컷으로 기억된다.이동중 암수가 떨어지면 삐삐소리로.. 새 이야기 2010.04.04
곤줄박이의 둥지짓기 봄날 곤줄박이부부는 전신주 구멍에 둥지만들기에 한창이다. 둥지의 재료는 보드랍고 폭신한 이끼류이다.인근의 죽은나무에서 피어난 이끼를 입에 한 움큼 물고와선 전신주 구멍에 산란을 위한 보금자리를 만들고있다. 암수가 번갈아 둥지재료를 날으느라 분주하다. 앞산의 바람을 타고 하늘높이 떠.. 새 이야기 201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