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떼까마귀

쉼터와 놀이마당 2013. 1. 9. 14:45

 

밤사이 눈이 많이 내렸다

다음날 아침 산간 도로 들녘 할것없이 눈으로 덮여서

먹이를 찾아 농가근처로 떼까마귀들이 무리를 지어 날아다닌다.

특히 차량소통이 빈번한 도로옆의 가드레일에 앉기도하고 내려와 도로위에서 먹이를 구하는 모습이 자주관찰된다.

시베리아에서 날아와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나는 것으로  이보다 몸집이 더 커보이고

사시사철 텃새이자 소수의 가족단위로 살고있는 까마귀와 차이점이 관찰된다.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암호의 가창오리2  (0) 2013.01.11
눈속의 가창오리  (0) 2013.01.10
영암호의 가창오리1  (0) 2013.01.08
해남들녘의 흰빰검둥오리와 청둥오리  (0) 2013.01.07
나무를 삼켜버린 가창오리떼  (0) 201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