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먹이활동을 마치고 서식지에 돌아온 물총새
불볕더위에 몸을 식히듯 앉은 나무에서 수면위로 퐁당퐁당 몸을 씻은 뒤
다시 날아앉아 깃털을 다듬는다.
여느새와 달리 물총새는
깃털에 지방이 있어 잘 젖지않는다
깃털다듬기는 물총새의 입에서 나오는 분비액으로 깃털사이사이를 묻히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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