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순간포착 수목원의 말잠자리

쉼터와 놀이마당 2011. 8. 15. 16:30

 

 

 

 

 

어린시절 연못에서 많이보았던 말잠자리이다.

허리가 하늘색을 띈것이 수컷이고 녹색을 띈것이 암컷으로 기억한다,

수컷의 꼬리가 검은데비해 암컷은 좀 짧고 짙은갈색빛을 보인다.

날개에서도 수컷은 투명하나 암컷은 약간 색깔이 있어보인다

마침 산란기철이라서 수컷이 암컷산란장소인 연못의 상공에 쉬지않고 날아다니며

짝을 찾고있다.

암컷말잠자리가 수풀에 알을 낳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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