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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목논병아리
쉼터와 놀이마당
2010. 12. 23. 17:56
봄처럼 느껴지는 겨울날이다. 한적한 냇가에 따스한 겨울햇살이 물속까지 비치는 그런 날이다.
유속이 느려 호수처럼 보이는 물위에서 논병아리가 멋진 질주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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