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전기줄위에 새들

쉼터와 놀이마당 2010. 5. 22. 22:24

 

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곤충들을 포식하기위해 전기줄이나 나뭇잎이 없는 나목의 꼭대기에 앉기를 좋아하는 파랑새이다.

빠른 비행으로 먹이를 잡아서 본래 앉아있던 지점에 다시날아오는 습성이 있는데,반복과 규칙있는 먹이활동으로 보여진다.

대부분시야가 넓게트인곳에서 앉아있는 모습자체가 먹이활동으로 생각된다.

이와 비슷한 행동으로 나방을 좋아하는 큰유리새에서도 종종 발견할수 있다.

맑은 날 아카시아고목에 앉아 먹이활동하고있는 파랑새

 

참새부부

 

 

 

 

찌르레기▲▼

 

뻐꾸기▲▼

 

 

 

꼬리를 위로 바짝 세우고 날개쭉지를 내린채..전형적인 산란기 뻐꾸기의 모습이다.

 

 

제방을 따라놓여진 전기줄에 앉아서 탁란의 기회를 엿보는 뻐꾸기의 모습▲

▼아래에는 뱁새와 그 서식지가 있는 제방 덤불로 우거져있다. 

 

 

할미새▲▼

 

 

국립공원 계룡산▲▼

비를 피해 나무가지에 앉아 휴식중인 산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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