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장이새2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않은 가파른 경사지의 야생화군락은 굶주린 겨울의 철새들에게 넉넉한 먹이를 제공하고있었다. 야생초에서 풍기는 아주 진하고 독특한 향기에 이끌려 올 겨울초엔 검은머리방울새가 무릴지어 이곳을 다녀갔고 지금은 멋장이새와 양진이가 즐겨와서 그 씨앗을 먹.. 새 이야기 2013.01.20
西 수목원의 방울새 요즈음 이상기온의 영향으로 혹시 황여새가 와 있을까? 해서~ 열매나무가 많이 심어져있는 수목원 동원과 서원에 가보기로했다. 멀리서도 새 소리가 들려오길 바라며 걷고 있는 동안 동원쪽 놀이터 부근에서 방울새의 소리에 이끌려 발걸움을 그곳으로 향했다. 어린아이들이 뛰 놀고있.. 새 이야기 2013.01.20
東 수목원의 검은머리방울새 방울새소리에 이끌려서 이곳에 왔으나 방울새와 검은 머리방울새가 한데 어울려서 공원의 나무아래에서 먹이를 먹고 있었다. 방울새는 다른곳으로 무릴지어 날아갔고 남은 검은머리방울새들만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먹이를 막 먹고 나무에 올라앉은 검은 머리방울새의 한쌍 왼쪽의 .. 새 이야기 201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