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박새 찬바람이 많이부는 날이다.사면이 트여진 강둑을 찾으니 귀여운 쇠박새가 반긴다. 인기척에도 아랑곳없이 부지런히 먹이활동에 분주하다.추운날에는 산에서 내려와 들녁의 낮은 나무등지에서 나무열매,씨를 주로 먹는모습이다.나무가지에 달린 씨를 공중에서 정지비행을하는 모습이 자주눈에띈다... 새 이야기 2010.12.15
밭종다리 들녘에 하얀눈이 소복히내리면 논과 밭고랑 냇가의 언덕 비탈진 제방 언저리양지에서 먹이활동을 하는 모습을 종종본다. 몸색갈이 얼룩이져 주위의 잡초빛과 비슷해 잘 구별이 안되며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어디선가 찌익~ 찌익소리를 내며 날아가므로 자연스런 먹이활동모습을 담기란 여간 쉽지.. 새 이야기 2010.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