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모솔새 공원의 산책로 옆 작은 소나무에서 아침먹이를 먹기위해 상모솔새가족이 나들이를 나왔다. 머리 한가운데에 노란색과 빨강이 섞여있는 것으로 보아 수컷상모솔새인 듯하다. 진박새와 함께 무릴지어다닌다. 그 옆에 오목눈이,박새도 함께 만날수 있었다. 새 이야기 2011.02.05
박새 아침의 짙은 안개가 걷히고 햇살이 비추자 공원의 새들은 눈으로 덮였던 먹이를 찾기위해 바닥에 내려앉아있다. 오가는 사람들의 발소리에 잠시 인근나무위에 올라앉아 동료를 부르고있다. 새 이야기 2011.02.05
까마귀의 자리다툼 어느스키장의 높고 뽀족한 첨탑자리를 두고 까마귀들이 자릴다툼을 벌인다. 다른 무리는 지붕위에 앉아서 쉬고있지만 몇몇의 까마귀는 지붕보다 조금더 높은 첨탑위에 앉으려고 공중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마주치는 바람이 강한탓으로 부리로 뽀족한 첨탑을 물고 겨우 앉을 정도이나 그만큼 무.. 새 이야기 201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