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머리오목눈이의 서식지에 날아와 노랠하는 뻐꾸기▲▼
지난주에 산딸기덤불속에서 발견했던 붉은머리오목눈이의 둥지에서
붉은머리오목눈이가 그곳에 알을 낳고 한창 포란중이다.
덤불사이를 살짝 헤집고 카메라를 조심스러이 놓고 담아보았다.
한동안 알을 품다가 알을 온도를 골고루하려는 듯 자세를 반대뱡향으로
돌려앉는 모습이다.
하늘에선 파랑새가 날아다닌다.
흰눈썹황금새가 바로위의 가지에 날아와 맑은소리로 노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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