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아침 산책로 주변에서 찔레열매를 먹는 직박구리를 만났다.
봄이 멀지않아서인지 수양버들의 가지색이 노랗게 변해있었고
주변의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와 꿩의 가랑잎 혜치는 소리, 오색딱다구리가 나무를 두드리는 소리,,
아침의 활기가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