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긴꼬리홍양진이(암컷)

쉼터와 놀이마당 2011. 2. 8. 17:45

 

아침에 흐리더니 눈이 내리기시작하였다.

시야가 안 보일 정도로 눈이 내리지만 쌓이지않고 금방 녹는 눈이다.

새관찰에 어둡고 흐린 날을 선택한 것은 새가 사람보다 시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에서이다.

사진의 선명도는 좀 떨어진다지만 새에게 좀더 가까이 할 수 있어 좋다.

ISO를 최대한 높이고 밝게한 다음 긴꼬리홍양진이를 만날수 있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바닥에 내려와 먹이활동을 하고있었고

좀더 가까이 접근하여도 시야가 흐린탓인지

경계를 심하게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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