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기운으로 산과들에 눈이녹아 그동안 눈속에 묻혔던 먹이가 많아지자
공원의 긴꼬리홍양진이가족은 나무나 풀에서 내려와 대부분 바닥에 앉아 먹이를 찾고있다.
처음에 먹이를 먹던곳에 가보면 어느새 날아와 있다.
모습을 담으려면 멀리날아가는 양진이의 모습에서 가장 경계심이 강한새로 기억된다.
좀처럼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않아서 카메라를 들면 가지사이로 머리나 눈을 가리일이 많다.
수컷은 붉은빛으로 암컷은 갈색빛이 많이섞여있는 듯,,
긴꼬리홍양진이수컷▲▼
긴꼬리홍양진이암컷▲▼
목이마르면 눈위에 내려와 물대신 눈을 먹고있다.▲
눈이 녹은 양지에서 마른 개망초꽃을 먹고있는 긴꼬리홍양진이 암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