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갑천의 원앙이

쉼터와 놀이마당 2011. 1. 21. 20:34

 

이상한파로 인해 계류와 강물이 모두 언탓에 갑천에 그동안 보지못한 새로운 손님이 찾아들었다.

평소의 흰빰검둥오리,쇠오리들이 주종을 이루었던 것이 날씨의 변화인듯  원앙이가 새로이 찾아온 것이다.

뚝방을 걷다가 멀리서 낮이설어있는 원앙이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을수 있었다.

 

 

 

 

 

 

흰빰검둥오리,쇠오리가 물에서 놀다가 사람의 인기척에도 개의치않고 밭에 올라와 무언가 열씸히 주워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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