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쇠박새

쉼터와 놀이마당 2011. 1. 20. 00:54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초 "부들"에 앉아 부들의 씨를 먹고있는 쇠박새를 만났다.

쇠박새가족이 부들이 많이 있는 습지에 모여 부들의 하얀솜을 파헤치며

부들의 씨를 골라먹고있다.

여기저기 바람에 솜같은 홀씨가 퍼져날아가 마치 솜틀집에 와있는 느낌이다.

새가 종자를 먹기도하지만 그로인해 종자가 멀리퍼져나갈수있다 는 생각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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