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사람의 발길이 뜸한 산책로에서 산까치가 잣나무밑에 내려와 먹이를 구하고있다.
머리를 옆으로 누이고 떨어진 잣을 찾는 모습이 다채롭다.
인기척이 있으면 길가의 개나리덤불에 은신해있다가 조용해지면 걸어나와 다시 먹이를 줍는데 열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