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8 갑사입구 음식점처마밑에 둥지를 마련하고 부화중인 어미제비
요즈음 제비구경하는 일이 쉽지않읍니다.
들녘에 날아다니는 제비 본사람 손들라하면 몇이 안될 정도입니다.
시골과 가까이사는 저도 틈만나면 산과 들녘에 탐조시간을 즐깁니다만 제비를 목격한 것은 공주 갑사입구 주유소옆 짜장면집처마에서 본이후로
지금껏 제비를 오늘 처음보았다는 사실입니다.
가던길 멈추고 하두신기해서 흐린날씨에도 불구하고 샷타를 마구눌러댓읍니다.
들녘에 제비가 많이 보이면 환경이 그만큼 살아난다는 사실이겠읍니다.
앞으로 제비가 전기줄에 빼곡히 앉아있는 모습이 보여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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