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구조재를 철재냐 나무로하느냐 선택에서 각관은 강하고 부식이 덜한반면 열 전도성이 뛰어나 겨울에 바닥이 실내안으로 냉기가
타고들어와 보온성이 떨어지므로 나무로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오일스테인을 미리발라놓고 건조후 조립해나갔다.
바닥틀의 간격은 위에 놓일 OSB합판 길이와 폭에 맞추어가로3등분 세로4등분인데 그사이에 채워질 똑같은스치로풀크기를 계산해서 구조재간격을 정하면
일의 능률이 배가된다.(모든일의 공정은 균등화 ,전문화임)
구조재 두께가 85mm이니 50mm스치풀 같은크기로 재단해서 씰리콘으로 가에 도포하여고정하고,30mm스치풀 그위에 붙여서
단단히 고정시킨다.그리고 바닥틀 전체를 6mm 은박이 아티론으로 덮는데 시중에파는 손탁카(스테이풀러)로 고정하면
합판덮는데 쏠림이 방지되므로 좋다.(은박지는 단열효과,수맥을 차단효과가 있어 사용해봤음)
자르고 남은 구조재 짜투리도 나중에 데크깔때 사용되니 모아둠
바닥합판은 첫장을 바닥재간격으로 38mm목피스(아연도금)로 전체를 깐뒤 두번째합판을 준비하여 바닥위에 엇갈린 반대방향에서 접착제발라가며
미리표시해놧던 바닥재에 50mm 피스로 고정함
바닥이 완성되면 벽체를 세웁니다.
화장실과 주방이있는 북쪽과 서쪽은 냉기가 심하고 배관이 바닥이아닌 벽체속에서 배열되어야하므로 특히 보온과 단열을 위해
넓은 구조재를 사용해야하나 사진과 같이 합판을 넓게켜서 양끝에 일승각으로 고정하여 가운데 5mm합판부분에 구멍뚫어 배관이
쉽게지나가도록 했음.. 그사이에 단열재로덮거나 채우는방식으로함. 비록 얇은합판이지만 조립되어세워지면 반듯,정확하고 꺽임에
강하고 집이 가볍워서 좋음
벽체의 높이는 석고3*8 사이즈에 맞추어 2400mm로하게되면 따로 재단하지않고 그냥세우니 시간절약됨
벽체주방과 화장실실내부분은 9mm합판으로 피스나 본드사용 고정시키고 두번째로 그위에 방수석고로 본드잘발라 고정하되 거의
탁카못 몇개만 찍어 고정함(방수목적) 벽체에 일차 합판을 사용한것은 훗날 화장실에 수전금구나 주방벽에 각종부착물이있어설치 용이함,
타일크랙방지도됨
주방 화장실이외 다른 벽체는 구조재를 합판넓이간격과 그사이에 들어갈 균일한단열재크기를 고려해서 정교하게 나열해서 세우되
높이는 2400,기둥과기둥사이는 400mm+_범위s내에서 분활하여 세움(그속에들어갈 단열재를 채워가며 기둥을 세우거나 바닥에서조립해서 한번에 세워도 좋음)
*** 평평한 바닥위에서 세워질 벽체를 고정할 위치에 가까이놓고
창호부분,입구부분을 잘 구상 배분해서 전체틀을 조립하고 그위에 석고나 합판을 고정하고 일제히 들어 세우는 방식이
능률이 가장좋아보임.****
아무래도 농막짓고 후에 관리를 위해서 A형과 일자사다리를 만들어두면 편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