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상을 향해 가파르게 놓여진 철계단을 오르던중 암벽위로 흐르는 물에 몸을 적신 곤줄박이새가 햇볕이 잘드는 나무위에서 몸을 말리고있다
태양을 향해 입까지벌리고 옆으로 누운자세가 참 귀여워보인다.
철계단 아래에서 담은 모습이다,, 명암이 잘 안나와 조용히 위로 한계단씩 이동하여 윗 모습1,2 를담았다.
멀리 또다른 곳에서도 곤줄박이가 일광욕을 하고있다.따스한 기운에 몸이풀린 탓일까 아예 눈감고 꾸벅꾸벅졸고있다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설현장의 까마귀가족 (0) | 2010.07.23 |
---|---|
구봉산정자서 펼쳐진 전망과 황조롱이의 비행모습 (0) | 2010.07.19 |
장태산휴양림 (0) | 2010.07.15 |
해오라기,쇠백로,중대백로,황로 (0) | 2010.07.15 |
붉은배새매 (0) | 2010.0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