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일광욕하는 곤줄박이

쉼터와 놀이마당 2010. 7. 19. 19:46

 

 산정상을 향해 가파르게 놓여진 철계단을 오르던중 암벽위로 흐르는 물에 몸을 적신 곤줄박이새가 햇볕이 잘드는 나무위에서 몸을 말리고있다

 태양을 향해 입까지벌리고 옆으로 누운자세가 참 귀여워보인다.

 철계단 아래에서 담은 모습이다,, 명암이 잘 안나와 조용히 위로  한계단씩 이동하여 윗 모습1,2 를담았다. 

 

 

 멀리 또다른 곳에서도 곤줄박이가 일광욕을 하고있다.따스한 기운에 몸이풀린 탓일까 아예 눈감고 꾸벅꾸벅졸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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