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장이새2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않은 가파른 경사지의 야생화군락은 굶주린 겨울의 철새들에게 넉넉한 먹이를 제공하고있었다. 야생초에서 풍기는 아주 진하고 독특한 향기에 이끌려 올 겨울초엔 검은머리방울새가 무릴지어 이곳을 다녀갔고 지금은 멋장이새와 양진이가 즐겨와서 그 씨앗을 먹.. 새 이야기 201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