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혹한속의 겨울을 맞이한 수목원의 새들

쉼터와 놀이마당 2012. 2. 2. 15:35

 

 혹한의 오후 수목원의 멧비둘기들이 눈 녹은 양지를 찾아 먹이를 구하고 있다.

 

 

수목원의 까치가 둥지위에 앉아 오후의 따스한 햇볕을 쬐고있다

 직박구리들이 한가로이 나무밑에 날아와 먹이를 구하고있다.

 버드나위에 앉은 쇠박새 한마리

버드나무 순을 쪼아먹으며 혹한의 겨울을 지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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