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육추중의 물까치

쉼터와 놀이마당 2011. 6. 11. 21:13

 

숲속의 물까치들이 새끼들을 데리고 육추에 바쁘다.

이미 어미만하게 훌쩍커버린 어린새끼들 여러마리가 먹이달라조르자

물까치부부는 먹이를 구하러 사방으로 찾아나선다.

암수가 번갈아 육추하기도 벅찬 모습이다.사계절 집단으로 모여살며 번식기에도 모여서 생활하는 듯

물가치의 육추소리가 여기저기 시끌벅적하다.

청솔모가 접근하자 여러마리의 물까치들이 경계음을 내며 달려들어 멀리쫓아내는 모습도 볼수있었다.

 

 

 

 

 

 

 

 

 육육추중에도 어미새로 보이는 물까치한쌍이 가까이 다가와 경계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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