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원앙이(겨울나기)

쉼터와 놀이마당 2011. 1. 8. 20:13

 

들과 산에 온통 눈으로 뒤 덮여있다

거기에다 몇일사이의 기습한파로 인해 시냇물도 모두가 꽁꽁 얼어있었다.

그위에 눈까지 하얗게  덮여 있어 물속의 먹이를 찾던 원앙이들의 먹이활동이 매우궁금하였다.

어느 한적한 곳에 이르니 그곳에서 원앙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리류중에 유일하게 나무에 앉아 생활하며 둥지를 튼다.

여름철 자신들의 고향인 이곳에서  원앙이들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있었다.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이와 함께 무릴지어 다니는 위 쇠오리임컷과 아래 수컷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되새  (0) 2011.01.09
밭종다리  (0) 2011.01.08
말똥가리  (0) 2011.01.08
붉은머리오목눈이  (0) 2011.01.03
물까치  (0) 2011.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