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과 산에 온통 눈으로 뒤 덮여있다
거기에다 몇일사이의 기습한파로 인해 시냇물도 모두가 꽁꽁 얼어있었다.
그위에 눈까지 하얗게 덮여 있어 물속의 먹이를 찾던 원앙이들의 먹이활동이 매우궁금하였다.
어느 한적한 곳에 이르니 그곳에서 원앙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리류중에 유일하게 나무에 앉아 생활하며 둥지를 튼다.
여름철 자신들의 고향인 이곳에서 원앙이들은 힘든 겨울을 보내고있었다.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이와 함께 무릴지어 다니는 위 쇠오리임컷과 아래 수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