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여름의 끝자락
쉼터와 놀이마당
2011. 8. 21. 15:59
수세미꽃이 노랗게 핀 어느 농가의 담장
환한 햇볕아래 노란빛이 눈이 부실정도이다.
호박벌 한마리가 여기저기 수세미꽃을 찾아 꿀을 모으기 분주하다.
들녘에는 빨간 고추잠자리가 드높은 하늘에 원을 그리며 날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