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황조롱이,새호리기,새매의 차이점

쉼터와 놀이마당 2011. 5. 31. 21:36

종류

사진

특징

황조롱이

매목매과

수컷은 머리와 꼬리가 회색,눈밑에 검은세로줄무늬 30cm

암컷은 머리,꼬리,등 적갈색으로 33cm정도의 몸길이이다.

주로 도시의 건축물에 번식 서식하며

들쥐를 주로먹기때문에 이른 아침과 저녁에 사냥을 한다.

대부분논과 밭이잇는 들녘의 전신주에 자주 앉아있는 모습을 본다.

공중에서 사냥을 할때 꼬리를 부채처럼 펴서 양력을 이용

정지비행하는 모습을 볼수있다.

날개의 폭이 넓어서 속도보다는 바람을 이용한 사냥술에

적응되어잇다.

주로 바닥에 앉아잇는 새나 작은 동물을 사냥한다.

특별한 이유 이외에 대부분 한곳에 오래머물며 생활한다. 

 

 

 

새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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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목매과

암수가 모습이 같다.

대부분 맹금류의 암컷이 크고 수컷이 작은편 암컷35cm

수컷30cm 정도

눈밑으로 검은세로줄이 내려와 있으며

턱밑이 하얗고 가슴,배,날개밑이 검은점무늬가

흰색과 섞여 있고,등과 머리가 검다.

날개폭이 좁고 날개끝이 뽀죡해 비행속도가 빠르다.

마치 제비가 날개짓한 듯하다

주로 속도를 이용한 공중에서 날아가는 조류를 포획한다.

해안가,호수가의 절벽에 둥지를 마련 번식한다.

일부지역의 텃새,나그네새로 번식기이외에 홀로생활한다.

검은조롱이라고도 불린다

 

 

새매

새매수컷▲


새매암컷▲

매목수리과

암수 검은눈동자를 제외한 주위가 노란빛을 띈다.

올빼미류에서 볼수있는 특징

눈 주위에 붉은 빰과 가느다란 하얀 눈썹이 나있다.

수컷은 전반적으로 등이 암회색과 목과 가슴 배에 이르러

흰색과 가로줄무늬로 섞여잇다.

암컷은 전반적으로 갈색을 띄며 흰색과 섞여있다.

숲과 광할한 평지에서 사냥을 하며 나는조류를

날아가 낚아채기도하고 울창한 숲에 가둬놓고 뛰쳐나오는 새를

포획하는 경우도 있다.

텃새로 번식기에는 깊은 숲에서 살며 먹이가 귀해진 가을 겨울이른봄에는 들녘에서 흔히 볼수잇다

번식기 이외주로 단독생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