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열매와 詩 자연의 노래를 /로즈마리 쉼터와 놀이마당 2017. 7. 7. 20:18 *자연의 노래를* 내 영혼이 한줄기 빛을 타고 하늘로 오르던 날 세상은 저멀리 한 점으로 작아지는 것을 나는 보았네. 내가 자리할 어둡고 지루한 좁은 공간의 나의 육신은 세월이 흐른뒤 부드러운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나는 보았네. 이제 남은 영혼이 한줄기 빛이 되는 날 까지 오늘 만큼은 자연이 들려주는 저 소리들을 가슴에 한 아름 담아갈수 만 있다면 나는 정말로 행복하겠네. rosemary -L- 장부맞춤 보기http://blog.naver.com/klight2/22009419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