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꾀꼬리2

쉼터와 놀이마당 2010. 8. 28. 14:29

 

 꾀꼬리의 경계심은 대단합니다.

사람의 그림자만보아도 멀리숨었다 날아가버리는 녀석은 그전의 어릴때의 상황과 많이바뀌었네요.

그렇게까지 사람과의 경계를 하지않았던것 같습니다.둥지근처에 가면 머리바로위를 폭격기처럼 날아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개체수가 많이 줄어든것도 주목할만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