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과 음악
가로수 그늘 아래서면 - 이문세
쉼터와 놀이마당
2016. 10. 23. 18:04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우
여위어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 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우~ 우
여위어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우 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우~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 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