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새 도시의 주택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려던 참에 방울새소리에 이끌리어 주택가의 측백나무담아래에서 떨어진 씨앗을 열심히 먹고있는 방울새 한마리와 은행나무가지에 앉아 또르르 노래를 부르는 방울새를 발견하였다.십여년전 여름의 방울새는 울창한 싸리덤불에서 둥지를틀고 번식하는 것으로 기억.. 새 이야기 2010.03.24
산까치 골짜기의 맑은 물소리와 함께 산까치 한쌍을 발견했다. 물소리나는 계곡에서 자주 이들을 만난다.봄이온듯 계곡물소리에 맞춰 여러가지노래를 하고있었다. 새들은 오전에 주로 먹이활동하고 오후엔 나무밑,그늘,양지등에서 쉬면서 몸단장이나 노래를 부른다.산까치의 부리끝은 고기를 잘 찢을 수있.. 새 이야기 2010.03.24
청딱다구리 나무가지끝에 올라가 먹이활동을.. 잠시 휴식중인 청딱다구리 가끔식 지나가는 사람들을 힐금 경계어린 눈빛이다. 수목원습지에 내려앉아 물을 마시고있는 청딱다구리 사람이 다가가면 이내 나무뒤로 숨고 조용해지면 모습을 드러내므로 모습을 담기가 쉽지만은 않다.. 새 이야기 20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