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서쪽들판에서 몰아치는 거센 봄바람에 이곳 강뚝위로 날개짓하는 까마귀도 한치앞으로 나가지못한채 한동안 공중에서 멈추어선 정지비행이다.
이젠 카메라수동조절에 익숙해져인지.. 자동보단 훨씬 편하고 좀더 여유롭고 침착하게 담을 수있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