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이야기
생명이 싹트는 봄날 풀잎위에 내려앉은 새들도 신기한듯 마냥 즐거워보인다.
푸른 싹이돋아나는 봄 들녘에 박새들이 앉아서 멱이를 구하고있다.
청솔모도 봄이오는 이른아침 물을 마시러 습지에 내려왔다.
멧비둘기 역시 들녁에 먹이를 찾아 습지의 나무위에 날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