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당산성으로 들어가는 길 옆 어느농가의 마당에 들어서자 딱새한마리가 처마의 거미줄에 걸려있던 지난해의 마른나방을 따먹고있다. 먹이가 귀해진 겨울은 야생조들에게 견디기어려운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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