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상에서 일본제대패를 구입당시5~6 만주고산 대패입니다.
구입당시 상태는 좋았으나 사용하면서 머리부분이 점점 균열이 심해 볼트로 보강해 사용하지만
무게도 만만치않아 손이 잘 가지않아서 날만 빼내고 폐기처리하였읍니다.
마침 계단일이 생겨서 참나무 디딤판으로 깔다 남은 것을 가공해서 대패를 만들어봅니다.
특히 원목은 결이많아 세공할때 튈염려가 많습니다. 작업할때 항상 밀때를 준비해서 작업해야안전합니다.
참나무위에 파낼 부분을 그려놓고
45도 각으로 기리로 뚫은다음
평끌로 파낸다
어느정도 윤곽이 되가면 평야수리로 갈아서 모양을 다듬는다.
들어갈 대패날을 끼어보며 적당히 물림상태를 봐가며,틈새가
정교도록 연마한다.
칼브럭용 긴 나사로 사용하고
나머지를 그라인더로 잘라냅니다.
대패날이 홈에 잘 끼어있도록 홈파는일과 철심박는 유격이 잘 맞아야할듯~~
수제대패 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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