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광으로 말리던 고추가 햇빛을 못봐 절반은 썩어버려서 아직은 난로설치할시기가 아닌데요,
6년전 귀촌때 사용하던 나무난로를 꺼내서 설치하여봅니다.
난로와 연통이 스텐으로 아직은 쓸만합니다.
나무에 점화할때 연기가 나지않도록 예열을 위해 재받침속의 준비해둔 (햄,참치),작은깡통에
석유나,알콜을 종이컵한개정도의 소량을 채운뒤.점화하면, 난로가 더워지면서 연통이뜨겁고
연통으로 불꽃이 빨려가는 소리가 나면 ,
로켓엔진소릴내며 연소되면 연소부에 나무를 불꽃나가는 입구를 피해 가지런히
나무를 넣읍니다.
난로바닥은 석고보드를 깔았읍니다.
토치는 불댕길때만 사용함니다.
열효율을 위해 창고천장에 커튼레일 -비닐커튼을 설치-날림방지위해 하단에 납판을 달았읍니다.
화재예방으로 소화기를 준비했읍니다.
'귀농과뚝딱이교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주목재문화체험관 방문 (0) | 2019.10.06 |
---|---|
태풍에 쓰러진 가로수제거하기 (0) | 2019.10.04 |
실내고추건조기 (0) | 2019.09.08 |
철거후 뒷문만들기 (0) | 2019.09.07 |
화목보일러의 동파된 밸브2개와 오래된 가압펌프 교체하기 (0) | 2019.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