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을 토치로 가열시켜 필요한 부분을 구부린다.
갈고리모양으로 구부릴때,벼잎은 빠질수있으나 비교적 굵은 잡풀줄기는 걸리도록한다.
쓰지않는 낚시대.받침대에 구부린 강선을 철사로 단단히 고정하고 테이프로 마무리합니다.
잡풀이 여기저기 나있읍니다.목이긴장화신고들어가기도 그렇고 헤집고들어가면 벼생육에
지장있을것같아 잡풀제거기로 길게 드리워 잡풀을 헤치고 줄기중간쯤에 넣고 댕겨보면
걸리는 감이 느껴지면 약간 돌리고 서서히 당겨봅니다.
물속에 박혀있던 풀뿌리가 서서히 당기는힘에 뽑아져 나옵니다.
잠깐동안 작업후 잡풀이 뽑히고 있던자리가 휑하니 표시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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